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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추석 KTX 승차권 예매 입석 자유석 16년차 성공팁

생활 정보의 모든것 2024.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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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항상 일이 끝나는 시간이 일정하지 않습니다. 한 번도 추석 기차표 예매 기간에 예약을 할 수조차 없었죠. 하지만 코레일에서 근무하는 친한 동생에게 밥 한 번 사면서 입석 자유석 예매가 가능한 저만의 노하우를 알게 되었습니다. 이 꿀팁이 많이 소개돼서 고향 잘 다녀오시길 바라며 3분만 집중해 주시면 꿀팁을 알게 되실 겁니다.

 

KTX 승차권 예매 입석 자유석 예매 방법

 

저는 16년 차 서울에서 부산을 명절마다 왕복하고 있습니다. 직업의 특성상 제때 일이 안 끝나다 보니 이렇게 되었지만 솔직하게 꿀팁 같은 노하우를 알게 되다 보니 예매 명절 일정에 맞춰서 티켓팅을 하실 필요가 없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정확한 예약이 필요하신 경우는 미리 하시면 좋지만 저처럼 일정이 변동이 잦으신 분들은 딱히 필요성을 못 느끼실 겁니다.

KTX입석

먼저 코레일톡앱 설치 후 기차를 타기 전날 밤 오후 6시부터 11시 사이 에는 코레일톡 앱에서  취소표가 엄청 많이 나옵니다. 이때를 놓치지 말고 입석 좌석 예매를 광클릭을 하셔야 합니다. 성공률이 아주 높습니다. 10번 중에 9번 이상 성공했습니다. 그리고 100% 성공하는 방법당일 4~6시간 전에는 좌석을 4개이상 구매 후 사정상 못 가게 되면 환불을 받기 위해서 표를 막 취소를 합니다. 이때 앱에 들어오시면 100% 예약 성공입니다. 이게 첫 번째 방법입니다.



코레일톡앱 설치 바로가기

 

 

 

 

KTX 승차권 예매 입석 자유석 예매 필살 방법 노하우 공개

 

두 번째 방법은 솔직히 저만 알고 싶은 방법이지만 공개합니다. 코레일에서 근무하는 동생에게 전수받은 꿀팁입니다.

 

첫 번째에서 취소표 구매를 못하셨을 경우를 대비한 방법입니다. 이제 앱은 잠시 두시고 핸드폰이 아닌 PC버전 홈페이지

 

를 접속하세요. 접속을 하셨으면 온라인용 하고 현장발권표 2가지가 구분되어서 나옵니다.

자 그럼 이렇게 2가지로 나뉜 이유는 나이가 좀 있으신 어르신들은 아직도 현장 발권을 하시는 게 좋다고 하십니다. 그래서

 

코레일도 오프라인 물량 배정을 많이 신경 쓰고 있습니다. 지금 바로 모바일 앱에 없던 발권 가능표가 나옵니다.

 

이후 역사로 이동하셔서 구매하시면 됩니다. 혹시나 역사에 가능동안 표가 매진이 될까 봐 걱정이신 분들이 있는데

 

제가 16년간 겪어본 바로는 역사 키오스크에는 매진표시 되어도 , 역의 발권 창구에 가시면 이게 또 표가 있습니다.

 

 

 

 

코레일 pc예매

 

 

 

마지막 오늘 나는 이 열 차 무조건 타야 한다 해결 꿀팁 방법

 

이 방법 까지는 오지 않으시길 바라지만 또 다른 일 때문에 오늘 무조건 가셔야 한다면 최후의 방법입니다. 구간연장 하기입니다.제가 주고 이용하는 서울 - 부산 구간을 타야 하는데 표가 없다 그러면 서울 광명이나 천안아산 등의 구간에는 좌석표가 있을수 있습니다.높은 확률로 있습니다.

 

이렇게 하시면 먼저 예매가 되는 앞 구간을 먼저 예매 하시고 열차에 탑승을 합니다.탑승을 하시면 제일 먼저 꼭 하셔야 할게 있습니다.

 

코레일톡앱으로 승차권 변경 관련을 선택 하셔서 승무원을 호출하는 방법과 앱이 안되실때 승무원을 찾으셔서 구간 연장을 반드시 하셔야 합니다.

 

코레일톡앱에 접속하신후 나의 승차권을 확인하신후 서비콜 모양의 종버튼을 클릭합니다.승차권 변경 관련 (열차 내) 선택 후 내가 연장을 원하는 구간을 적어 승무원에게 전송하기 버튼을 누르면 끝 입니다.

 

위 두 방법으로 승무원을 만나서 현장에서 추가금을 결제후 바로 원하는 구간까지 연장하는 표를 끊어주신다. 

​연장되는 구간은 자리가 있으면 좌석으로도 받을 수 있지만 좌석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입석으로 가게 됩니다.

​또한, 구간 연장을 하는 경우 코레일 톡 어플 상의 나의 승차권은 사라지고, 전달받은 종이 승차권이 내 승차권 역할을 하게 되므로 절대로 종이를 버리시거나 잃어버리지 않도록 하자. (입석의 경우, 승무원이 검표를 요청 합니다.)

 

 

 

 

반드시 알고 있어야할 구간 연장 시 주의사항

 

1.무조건 잊지말고 내가 먼저 예매한 구간에 도착하기 전에 승무원에게 연장 요청을 해야합니다.

​만약 먼저 예매한 구간을 지나친 상태에서 연장 요청을 하게 될 경우 부정승차로 간주되어 부가금이 무조건 발생 할수 있습니다.

​연장발권은 자유석과 입석만 가능하고 짧은 구간(첫구간) 선결제를 안하고 그냥 전석을 기차 안에서 발권하시게되면 100% 무임 승차로 간주되어 30배의 운임비가 부가 됩니다. 좋은 명절에 저처럼 무임승차 오인 받으셔서 30배 운임 안내시길 바라면 강조 해서 알려 드립니다.

 

2.앞 구간을 먼저 예약하고, 뒷 구간을 연장 하는 방식만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서울 - 부산 구간에서 서울 - 대전까지 예매하고 대전 - 부산을 연장하는 것은 가능하나

대전 - 부산표를 끊어 놓고, 서울에서 탑승하여 서울 - 대전 구간 연장을 요구하는 것은 부정승차로 간주되어

 

역시 부가금이 부과 됩니다.

 

3.간 연장은 해당 구간 입석표가 남아있는 경우에만 가능합니다.코레일은 안전 상의 이유로 고객의  입석표의 수를 제한하고 있습니다. 

​만약 해당 구간에 입석표마저 매진이라면, 구간 연장이 불가능 해 중간 경유지에 버려 질 높은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따라서 열차를 타기 전에 승무원에게 구간 연장 가능 여부를 물어보거나, 역 창구 및 키오스크 등을 통해 입석표가 아직 남아있는지 확인을 반드시 하셔야 합니다.

 

열차예매에 성공 하셨기를 바라면서 입석은 2시간 가까이 서있으니 힘드실수 있습니다. 푹신한 깔개나 방석같은걸 준비하셔서 조금이나마 편하게 앉아서 가는걸 추천하며 진동이 생각보다 있어서 힘들지만 고향에 갈 즐거운 마음으로 극복이 가능 합니다. 제가 알려 드린 방법으로 열차를 못타시는 일은 없을겁니다.

 

2024년 추석 열차표 꼭 자리 있으시갈 바라고 위의 방법 꼭 해보시고 예매 성공을 기원 합니다.

 

추석기차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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